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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생활기반] 우편 및 배달서비스 위해 도서·오지에 드론배송 기지 10곳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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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및 배달서비스 위해 도서·오지에 드론배송 기지 10곳 생긴다

2019-07-31

 

드론 시연 사진 및 운항 경로 조감도./자료=행안부 제공정부는 도서나 오지에 우편과 물품을 원활하게 배송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 간 드론 배송 기지 10곳을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전라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운영은 배송인프라가 미흡한 지역(농촌, 어촌, 산촌)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배달점 설치 등 드론배송 체계를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드론산업육성을 지원하는 계획이다.

 

드론은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국제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성장산업으로 주목되면서 각국이 제도정비, 기반시설 투자 등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올해부터 4년간 전국의 도서·오지에 10곳의 드론 기지를 구축하고 드론운영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안부는 반경 10이내에 배달점 1020개를 하나의 거점으로 하고, 25개의 거점을 모아 하나의 기지로 할 계획이다. 기지에는 드론운영 및 관제시스템을 설치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가시권 밖 두 개의 배달점을 돌아오는 드론 배송 시연이 있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물류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오지에도 소외받지 않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공공수요에 기반한 드론산업의 발전이 포용적 혁신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3115034137176&outlink=1&ref=%3A%2F%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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