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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국제농업협력(ODA) 사업 추진 체계 발표

2026년 국제농업협력(ODA) 사업 추진 체계 발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6년 4월 8일 「2026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협력(ODA)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평가·KAPEX·성과관리 분야의 연간 추진계획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였다. 평가 부문에서는 2026년 종료평가 대상 7개 사업에 대해 문헌조사, 이해관계자 면담, 설문조사와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여 사업의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KAPEX 사업의 정책협의, 공동조사, 초청연수, KAPEX 아카데미 및 워크숍 운영계획을 소개하였다. 올해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8년 후보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와 사전타당성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과관리 부문에서는 사업 기획과 초기 설계 단계부터 성과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이 제시되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사업논리모형(PDM)과 성과지표를 검토하고 기초선조사를 설계함으로써, 사업의 목표와 성과측정 체계를 일관되게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별 추진현황과 주요 변경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지 여건 변화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여 필요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의 기획, 수행, 성과관리,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간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6.08.14 카테고리
2026 KAPEX 베트남 1차 현지조사 및 정책협의 성료

2026 KAPEX 베트남 1차 현지조사 및 정책협의 성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2026년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인근 지역에서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성과 확산사업(KAPEX)–베트남 스마트양계 가치사슬 구축 지원」을 위한 정책협의와 제1차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베트남 양계산업의 생산·유통구조와 질병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스마트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현장의 정책·기술 수요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사단은 축산수의국, 디지털전환국, 포옌 양계연구소, 양계농가와 주요 유통시장을 방문했다.



  베트남 축산수의국에서는 베트남 동물보건정보시스템(Vietnam Animal Health Information System, VAHIS)을 통해 가축질병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어, 스마트양계 도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이 일정 부분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옌 양계연구소에서는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T) 기반 시설을 농업진흥센터와 연계해 농가에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계농가에서는 자동급이와 환기 등 일부 자동화 설비가 활용되고 있었으며,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질병 예방을 위해 스마트기술을 확대하려는 수요가 확인됐다. 유통 측면에서는 당일 도축한 닭고기를 상온에서 판매하는 전통시장과 냉장·포장육 중심의 대형마트가 병존하고 있어, 시장 유형에 따라 유통 및 품질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 중 KREI와 베트남 축산수의과학연구소(Vietnam Institute of Animal and Veterinary Sciences, VIAVS)는 공동연구의 추진 방향과 역할을 담은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 협의의사록에는 한두봉 KREI 원장과 Pham Doan Lan VIAVS 원장 직무대행이 각각 서명했다.


 

 6월 19일 VIAVS에서 열린 착수워크숍에는 베트남 농업환경부, 디지털전환국, VIAVS 등 양국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APEX 프로그램과 공동연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베트남 양계산업의 주요 과제와 한국의 스마트양계 정책·기술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베트남의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양계 가치사슬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후속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2026.08.14 카테고리
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 순환 농업지원을 위한 KREI-SRIAM 협력 본격화

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 순환 농업지원을 위한 KREI-SRIAM 협력 본격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성과 확산사업(KAPEX)–우즈베키스탄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 지원 컨설팅」에 착수했다.






  KREI 조사단은 2026년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와 인근 지역에서 제1차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 중 KREI와 우즈베키스탄 국립농기계연구소(Scientific-Research Institute of Agricultural Mechanization, SRIAM)는 공동연구의 추진 방향과 양 기관의 역할을 담은 협의의사록(R/D)을 체결했다. 협의의사록에는 한두봉 KREI 원장과 Norchaev Davron Rustamovich SRIAM 소장 자문이 각각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축산사료 생산 및 관리체계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한국의 정책 및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여건에 적합한 농업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완전혼합사료(Total Mixed Ration, TMR) 제조 기술 전수와 사료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신규 ODA 사업 기획까지 연결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주요 연구 범위는 사료산업 가치사슬 분석, 현장 실태조사, TMR 기술 기반의 정책 개선안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6월 23일 공식 연구에 착수했으며, 오는 8월 5일 현지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단은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농업지식혁신청, 축산가금연구소와 양기율 지역 축산농가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경축순환농업 도입의 주요 장애요인과 농가의 인식, 구체적인 지원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5월 19일 SRIAM에서 열린 착수워크숍에는 농업부, 주요 연구기관, 현지 농업인 등 양국 관계자 약 55명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현황과 한국의 경축순환농업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


2026.08.1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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