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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 발표 및 생생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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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주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 발표 및 생생현장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7월 20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 월동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전망 발표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채소류 재배농가를 비롯하여 생산자단체, 유통인, 농협, 농업기술센터, 지자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산지 미니전망대회에서 KREI 농업관측본부 김원태 양념채소관측팀장은 ‘양념채소 수급동향과 전망’을, 한은수 엽근채소관측팀장은 ‘엽근채소 수급 동향과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국청과 김동진 상무는 ‘월동채소류 판매시장 동향’에 대해, 제주농업기술원 강형식 박사는 ‘월동채소류 재배 여건 변화 및 연구 방향’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홍충효 식품원예 특작과 사무관은 ‘제주지역 채소의 수급 안정화 방향 및 정책’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KREI 농업관측본부 김원태 양념관측팀장은 마늘, 양파의 수급 동향과 수출입·소비 트렌드, 대외 시장 동향 등과 함께 2019년산 마늘‧양파 생산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2019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올해보다 5% 감소한 2만7000㏊로 추정되는 반면 마늘 추정 생산량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35만5000t으로 예상했다. 김 팀장은 "마늘단수가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REI 농업관측본부 한은수 엽근채소관측팀장은 ‘2018년 제주산 월동무 재배의향’ 조사 결과, 올해 월동무 재배면적은 평년보다 11.3% 증가한 6363㏊로 추정했다. 또 올해 겨울 당근 재배면적은 평년 대비 1% 감소하지만 전년에 비해서는 5% 증가한 1471㏊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겨울 양배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5%, 평년보다 8% 증가한 3326㏊로 예상했다. 한 팀장은 “지난해 제주산 월동채소류가 한파 피해와 이상 기온에 따른 생육 저하 등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농가들이 올해 재배면적을 늘리고 있다”며 “과잉생산이 우려돼 출하량 조절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진 한국청과주식회사 상무는 ‘월동채소류 판매시장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상무는 “1인가구 증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소비 변화, 다양한 유통업체 등장, 수입 농산물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농산물 소비환경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육성하고 규모의 경제 실현과 소비환경 변화에 알맞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농업기술원 강형식 박사는 ‘월동채소류 재배 여건 변화 및 연구방향’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제주 지역별 재배환경과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 실태를 소개하며 이에 대응한 연구개발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주요작물 재배법 개선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종자 수입의존도가 높은 채소 신품종을 육성하고 월동채소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햐상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홍충효 사무관은 ‘제주지역 채소의 수급 안정화 방향 및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홍 사무관은 제주지역 채소의 수급 안정을 위해 월동채소류 작목전환을 위해 보리재배 확대, 월동채소 생산조정 직접 지불제 홍보 강화, 품목별 제주형 자조금 확대 조성, 정부차원의 채소류 가격안정제사업 추진, 월동채소류 계약재배 확대, 주요 채소류 재배의향 및 재배면적 조사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어 박기환 KREI 농업관측본부장의 주재로 종합토론이 열려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정선태 회장, 제주연구원 고봉현 경제산업연구부장, 제주당근협의회 고광덕 사무국장, 농민신문사 김소영 차장이 제주 월동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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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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