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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에서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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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I, 대구에서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미니전망대회를 9월 5일(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채소류 재배농가를 비롯하여 생산자단체, 유통인, 농협, 농업기술센터,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KREI 농업관측본부 김원태 양념채소관측팀장은 건고추, 마늘, 양파의 수급 동향과 수출입·소비 트렌드, 대외 시장 동향 등과 함께 2019년 생산 전망을 발표했다. 2018년산 건고추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하나 평년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9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 대비 7%, 양파는 14% 감소하나, 평년보다는 각각 12%, 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향후 변동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권영석 연구사는 양파, 마늘의 재배 기술과 생리장해,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해 설명하며, 구비대제 및 비료의 과잉 살포를 지양하고, 적정 정식시기에 적당량의 비료 사용과 같은 기본에 충실한 영농활동의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작성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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