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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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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지혜 모아야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농촌·농업 현안 세미나

 

 


6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실 주최로 열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세미나에서는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윤준호 의원과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의 축사와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장과 전광섭 한국거버넌스학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날 김창길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산업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등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지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지난해 달성한 호당 평균 농가소득 4천만원을 넘어 5천만원 시대를 열기위해서는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농가소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외부의 변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주제발표와 토론은 연구원의 송미령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강석용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장이 ‘농가소득 5천만원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최원철 한양대학교 특임교수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개선과제?’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종합토론에서는 송남근 농식품부 농업정책과장, 양승룡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박근영 목포투데이 국장, 이영철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유영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오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조성처장이 참여해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작성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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