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농업소득 2% 내외로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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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은 과일부문이 호조로 돌아서고 축산부문은 전년의 호조세가 금년에도 이어져 농업소득은 전년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한우가격이 올해에도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돼지고기 또한 수출수요회복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일부 과채류 가격이 회복될 전망이어서
쌀값의 하락으로 인한 농업소득 감소를 상쇄할 전망 □ 농업투입재 가격은 국제유가의 안정으로 환율의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는 이상 전년대비 2% 하락할 것으로 전망 □ 2002. 1. 29.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姜正一)에서 발표한 「농업 대전망 2002」자료에 의하면, 쌀은 재고부담으로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축산과 일부 과채류 부분의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업내부의 부문간 생산조정이 필요 그러나 2001년도 농가소득은 농외소득이 3.3%, 농업소득이 1.5% 증가하여 전년대비 2.5%
증가하였고, 2002년은 농외소득이 2.2% 농업소득은 전년과 동일한 1.5% 증가하여 호당 농가소득은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농업전망 2002]는 농산물 가격하락의 파급효과를 흡수할 수 있는 경영안정제도, 보험제도,
직접지불제도 등 농가소득안정화정책의 확대추진과 함께 농업인 스스로 생산 출하조정을 합리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의
조기구축을 적극 권고하였다. 또한 농업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촌지역의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산전략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 「농업전망 2002」는 '98부터 개최되어 금년 제5차로, 2002. 1. 29 오후 1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시간에 걸쳐
발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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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