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업정책



□ 농업정책

○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로동신문 2.22)

ㆍ김정일은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풀어야 인민들의 살림살이가 흥성거리고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사업이 잘 될 수 있다.”라고 말함.
ㆍ시당위원회의 지도 아래 시농촌경리위원회는 농사차비를 잘하는 것을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조직사업과 지휘를 해나가고 있음.
ㆍ평양시 주변농촌들에서는 토양별 특성과 기후조건에 알맞은 논벼와 강냉이, 콩과 감자를 비롯한 종자를 올바로
   선택하고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쏟고 있음.
ㆍ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유기질비료준비와 물 확보, 농기계수리정비와 농기구 준비를 하며 농사차비기간에 사용
  될 질 좋은 흙보산비료를 충분히 마련하고 있음.
ㆍ농촌들에서는 전반적인 물길을 자연흐름식으로 개조하여 관개구조물에 대한 보수정비를 짧은 시간에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2. 산 림


□ 통나무생산


○ 통나무생산성과 계속 확대(로동신문 2.18)

ㆍ김정일은 “산림자원은 나라의 만년대계의 귀중한 재부이며 오늘 목재생산을 높이는 것은 인민경제발전의
   절실한 요구이다.”라고 말함.
ㆍ임업성아래 각지 임업관리국에서 2월에 들어 생산실적이 연일 확대됨으로써 연간 산지통나무 생산계획의 40%
   계선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룩함.
ㆍ성에서는 1사분기 안에 연간 산지통나무 생산계획의 70%이상을 수행 해내는 목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3. 기타 보도 동향


□ 농기계

○ 농촌에 더 많은 트랙터를(로동신문 2.22)

ㆍ김정일은 “공장, 기업소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만부하를 걸도록 해야 한다.”고 말함.
ㆍ신의주 트랙터다이야공장 일군과 노동자들이 농촌에 더 많은 트랙터를 생산하여 보내주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음.
ㆍ공장에서는 지난 기간 다이야 생산공정을 완비하고 갱신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마련한데 기초하여 올해 더 많은 트랙터를 생산하기 위한 목표를 내세움.
ㆍ이곳 작업반 노동자들은 고무절단과 이김을 표준조작법대로 해나가고 있으며 다이야작업반 역시 재단,
   성형, 조형에 이르는 모든 공정들에서 공정간 연계를 긴밀히 하며 계획을 수행하고 있음.


□ 비료

○ 많은 흙보산비료를 생산(로동신문 2.22)

ㆍ김정일은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논밭의 지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도 힘 있게 벌려야 한다.”라고
   말함.
ㆍ온성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작업반마다 120㎡규모의 태양열온실을 건설해놓고 군적으로 4만여 톤의
   흙보산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ㆍ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은 향당협동농장에서 농장, 작업반 기술일군들을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
   하면서 좋은 흙보산비료를 생산하도록 하였음.
ㆍ한 개의 온실에서 한번에 50~60 톤씩 생산되는 흙보산비료는 질이 좋아 호평을 받고 있음.


□ 농촌지원

○ 성, 중앙기관들에서 농촌을 적극 지원(로동신문 2.11)

ㆍ교육성에서는 1400여 점의 트랙터부속품과 960여 점의 중소농기구를 재령군 래림협동농장에 보내주고, 많은
   분토와 영농물자를 가지고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을 찾음.
ㆍ경공업성과 국가품질감독국에서는 곡산군과 평양시주변의 농장에 여러 차례에 걸쳐 수백 점의 중소농기구,
   분토 등을 지원함.
ㆍ수매량정성, 도시경영성에서는 평양시 주변농장에 계급교양관리도국, 대성은행, 농업출판사에서는 강서군
   잠진, 황주군 삼정, 대동군 시정협동농장에 많은 영농물자를 보내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