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벼농사


□ 농사차비


○ 농사차비에서 계속 혁신(민주조선 3.7)

ㆍ황주군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올해 들어 600여 톤의 유기질복합알비료를 생산하였음.
ㆍ황주군 군농기계작업소의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230대의 트랙터 수리를 기한 전에 끝내는 성과를
   이룩함.
ㆍ트랙터 수리성과와 관련된 부속품 보장 문제를 위해 힘을 쏟았으며 2달 남짓한 기간에 230 대의 트랙터
   수리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수리정비를 진행하고 많은 농기계들도 생산하였음.



2. 농업기반 


□ 토지정리


○ 정리된 포전을 더욱 기름지게(민주조선 3.6)

ㆍ김정일은 “토지정리를 하여 포전들이 새 땅으로 된 만큼 거름을 많이 내어 걸구기 위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라고 말함.
ㆍ곡산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알곡생산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농사차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ㆍ정리된 포전에 정당 30 톤 이상의 질좋은 거름과 5 톤 이상의 흙보산비료, 많은 생물활성퇴비와 토지개량제를
   내고 흙깔이를 할 계획임.



3. 기타 보도 동향


□ 비료


○ 나날이 높아지는 거름더미(민주조선 3.5)

ㆍ김정일은 “논밭에 거름을 많이 내야 땅을 걸구고 지력을 높일 수 있으며 안전하게 높은 수확을 낼 수 있다.”
  라고 말함.
ㆍ상원군 흑우협동농장에서 거름실어내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ㆍ작업반원들은 거름 운반 조건이 불리한 지역에서의 트랙터와 같은 기계수단의 가동률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동시에 소달구지를 비롯한 각종 운반수단도 이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