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공간이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꽃과 사람을 사람과 사회를 연결해주고 생존과 성장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지역의 청년들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진행중입니다

이들이 심고 가꾼 꽃으로 마을의 지역의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탈농촌화를 만들었던 농촌 생태계를 농촌문화기획을 통해

교류활동을 진행하며 발견된 가능성으로

청년들과 농촌에서 협업의 의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농촌이 청년들에게 계속 잊혀지고 찾지 않는 죽은 공간이 되기전에

기억되고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위해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이 원하는 다양한 실험에 대한 기회와

농촌에서 그들이 주체자로 거듭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책임져 주는 기반도 필요합니다

청년들의 농촌에 대한 욕구와 결핍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단위사업들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공간 운영을 모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