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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관련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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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진, 박대식 (2008). 농업계 대학생의 영농분야 신규유입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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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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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농업계 대학생의 영농 분야 신규 유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농업계 대학생의 직업선택과 관련한 이론과 선행연구 고찰, 농업계 대학 및 졸업생의 진로 현황 분석, 농업계 대학생의 취농 의사결정과 관련한 실태 분석 그리고 관련 제도 분석 및 사례 고찰을 하였다.
농업계 대학생의 직업선택 관련 이론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대학시절 영농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이나 경험에 많이 노출될수록 학생의 발달이 촉진되고, 궁극적으로는 영농 분야 직업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농업계 대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업계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은 많았지만, 실제 농학, 원예, 축산 등 농업 생산과 관련한 학과는 많지 않았다. 졸업생 진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업계 학과 출신자의 30%가 미취업이었고, 농업계 대학 졸업생의 극히 일부만이 영농분야로 취업을 하고 있었다. 
농대생의 영농분야 유입을 위한 제도에는 사실상 농대 영농정착교육과정이 유일하였는데 아직 실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모범이 될 만한 표준 모형이 없었다.
농업계 대학생의 취농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학생 조사를 통해 선행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농업과 관련한 과거 경험 및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영농분야 진로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일부 농업계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농정착교육과정은 아직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농업계 대학생들에게 기존의 대학 교육과정이 제공하지 못하는 영농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영농에 대한 생각 전환, 나아가 진로 계획의 수정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와 더불어 비농업분야 및 외국의 사례를 참조하여 농업계 대학생의 영농분야 신규유입 활성화 방안을 단기과제와 중장기과제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단기과제로 먼저 ① 영농정착교육과정의 개선?발전, ② 영농관련 교육자원 DB 구축 및 홍보, ③ 학과단위 영농 관련 프로그램 지원, ④ 영농 동아리 활동 지원, ⑤ 농업계 대학생간 교류 강화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영농정착교육과정 개선?발전과제에는 해외연수 확대 및 운영 개선, 다양한 농업분야 전문가 강좌개설 및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운영모형 확립, 소식지 발간, 학교간 프로그램 교류, 학생 상담 및 컨설팅 강화, 프로그램 인증제 도입, 장학혜택 강화 등의 세부 과제를 제시하였다. 중장기 과제로 현재와 같은 학문중심 교육체제 외에 농업계 대학에 농업후계자 육성을 위한 영농중심 교육체제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