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작성자: 무역협회
원문작성일: 2019.12.31.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에 의하면 베트남의 동물사료 시장은 축산업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있음.

▪2019년 베트남의 동물사료 시장 규모는 6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10~15% 성장하고 있음.
-현재 베트남은 전 세계 돼지 개체수 6위, 물새류 개체수 2위를 차지하고 있음.
- 또한 2019년 베트남의 동물사료 수요는 연간 1억 6,000톤~1억 8,000톤이며 금액기준 약 60억 달러임.
- 베트남은 매년 30억 달러의 동물사료를 수입하고 있음.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는 2020년 베트남의 동물사료 시장 규모가 105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할 것이라 예측함.
- 또한 베트남의 동물사료 수요가 약 2억 5,000톤~2억 6,000톤으로 늘어날 것이라 밝힘.

▪태국의 CP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하여 총 10개의 동물 및 물고기 사료공장을 설립함.
- CP Vietnam은 연평균 420만 톤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음.

▪한국의 축산기업 선진은 2019년 하남(Ha Nam) 성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자사의 네 번째 사료공장을 준공함.
- 선진의 공장은 흥옌(Hung Yen) 성, 띠엔장(Tien Giang) 성, 동 나이(Dong Nai) 성에 위치함.

▪또한 말레이시아의 사료가공업체 Leong Hup도 2018년 12월, 네 번째 동물사료 공장을 설립함.

▪베트남의 마산그룹은 프로콩코(Proconco), 앙코(Anco), 그린피드(Green Feed)를 인수하여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동물사료 생산기업으로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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