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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낮은 기온으로 인해 미국 옥수수・대두 작황 향상 날짜 13-08-06 13:12 조회수 2,063 작성자 손미연

낮은 기온으로 인해 미국 옥수수・대두 작황 향상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일리노이에서의 작황 상태가 향상됨에 따라 미국 옥수수 및 대두의 작물품질등급이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USDA는 옥수수 및 대두에 있어서 가장 높은 품질등급인 좋음/우수함(G/E) 등급이 8월4일 64%로 1%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옥수수 및 대두의 G/E등급이 63%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두 작물의 두 번째로 큰 생산지인 일리노이에서는 옥수수의 G/E 등급이 72%까지 8% 상승했고, 대두의 경우도 71%에서 74%까지 올라갔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작물의 우호적인 상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 작물의 최대 생산지인 아이오와에서는 옥수수의 G/E 등급이 51%였고, 대두의 경우 52%였다. 한 주전에 아이오와의 옥수수와 대두는 G/E 등급이 53%였다.

작년에는 미국 중서부에 걸쳐 작황에 혼란을 야기했던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는 G/E 등급이 23%, 대두는 29%에 그쳤다.

봄밀은 지난주와 변함없이 G/E 등급이 68%였으며, 작년에는 63%였다.

최대의 봄밀 생산지역인 북 다코타 지역은 지난주보다 2% 하락하여, 74%가 G/E 등급을 받았다.

원제: U.S. CORN, SOY HEALTH IMPROVES AS TEMPERATURES STAY COOL

(06-Aug-2013 06:07)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8월6일(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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