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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집트, 문서상의 문제로 밀 구입 취소 날짜 13-12-16 21:04 조회수 1,731 작성자 손미연

이집트, 문서상의 문제로 밀 구입 취소

 

곡물 거래인은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 이집트가 판매자가 제시한 문서상의 문제로 인하여 이번 주 입찰에서 루마니아산 밀 60,000톤 구매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집트의 국영수입업체(GASC)는 국제 입찰에서 Ithad El-Arabi로부터 밀을 구매했고, 예약화물은 가장 저렴한 제시가격이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한 상인은 선적이 취소되었다고 말했으며, GASC는 이에 관한 언급을 거부했다. Ithad El-Arabi는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접근할 수 없었다. 카이로의 한 상인은 입찰에서 회사가 제시한 문서에 문제가 있었고, GASC는 거래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Ithad El-ArabiGASC의 입찰에 처음 참여했고, 상인들은 그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GASC는 이번 입찰에서 1220~31일 사이에 선적이 가능한 밀을 필요로 했으며, 상인들은 GASC가 이번 구매취소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주말 전에 새로운 입찰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GASC와 민간 구매업체를 통해서 매년 약 1,000만톤의 밀을 수입한다.

 

 

원제: EGYPT CANCELS WHEAT PURCHASE ON DOCUMENT HITCH - TRADERS

(06-Dec-2013 01:3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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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 12.06_이집트_뉴스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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