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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크라이나, 분쟁이 일어난 지역의 곡물손실 15%로 전망 날짜 14-08-20 14:29 조회수 1,342 작성자 손은애

 

우크라이나, 분쟁이 일어난 지역의 곡물손실 15%로 전망

 

 

우크라이나는 분쟁이 일어났던 우크라이나 동부 두 곳의 지역에 15%의 곡물손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4/15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던 소비에트 공화국이었던 우크라이나는 동부지역에 몇 달 전 친러세력 폭동이 발생하면서 곡물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우크라이나 야체눅 제1부총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분쟁 및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인해 15%의 곡물수확손실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14년 곡물수확량이 작년 사상 최고치였던 63백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도 약 60백만 톤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의 수확량은 각각 2.2백만 톤, 1.3백만 톤인데 지난해 통계기준 약 15%를 산정한다면 500,000톤으로 7월의 손실추정치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UKRAINE TO LOSE 15 PCT OF GRAIN CROP IN VIOLENCE-HIT REGIONS

(20-Aug-2014 00:44)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08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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