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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라질 남부 밀 농가 서리 피해 날짜 15-09-17 10:23 조회수 1,237 작성자 지선우

브라질 남부 밀 농가 서리 피해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주산지 주말동안 연이틀 이어진 서리로 월요일(기사작성시간 9/15) 피해를 보고했다.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의 일부는 지난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에 온도가 떨어지면서 서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Cotrisa사의 Pedro Aguiar는 전했다. 더불어 현재 서리 외에도 밀에 대한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그에 대한 피해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 되지는 않는다. 다만 며칠 후 서리에 대한 피해는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Passo Fundo대학의 밀 전문가 Ataides Jacobsen도 밀 농가의 피해는 어느 정도 예상은 하였으나, 그에 대한 피해의 심각성 정도는 아직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브라질 밀 생산의 약 40%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히우그라진두술주의 서리 피해는 브라질이 평균보다 많은 밀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야기 할 수도 있다.

 

 

 

원제 : Wheat farmers in southern Brazil evaluate weekend frost damage

(Tue Sep 15 2015 02:26: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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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5091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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