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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티오피아 밀 체결 협상 날짜 15-11-03 16:31 조회수 1,185 작성자 지선우

에티오피아 밀 체결 협상

 

 

에티오피아 정부는 1백만 톤의 밀을 구매하기 위해 협상 체결 중이며 아직까지 구매가 결정된 협상은 없다고 유럽 거래자들은 전했다. 금요일 체결이 마감될 것이며 최저호가는 톤당 223.26달러로 운임 포함 조건으로 흑해지역의 밀로 확인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현재 9개의 회사와 체결 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가장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지속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체결 참여자들은 최저 가격을 맞추는 것은 거절하고 있으며 협상이 팽팽히 줄다리기 하고 있어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유럽 거래자는 전했다. 또 다른 거래자도 과거에 한 달 동안 협상이 진행한 적을 예를 들며 현재의 상황이 지속될 수 있는 전망에 힘을 더했다. 거래자들은 에티오피아는 톤당 240달러 아래로 약 24만 톤의 밀을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9,500만 명의 인구에 달하는 에티오피아는 올해 엘니뇨의 영향으로 보이는 적은 양의 비로 인해 지역 곡물 수확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제 : Ethiopia still in talks on huge wheat tender

(Thu Oct 29 2015 00:33:00)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511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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