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9-07-05 10:37 조회수 652 작성자 김태련

EU wheat firm after U.S. rally, harvest prospects cap upside

(유럽연합 미국의 랠리 후 견고해지고, 수확 전망을 상향 조정)

파리 밀은 미국 휴일을 앞두고 수요일 시카고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긍정적인 수확 전망과 혼합된 수출 전망이 유럽 가격을 억제했다. 파리 소재 유로넥스트 소재 9월 밀 BL2Z91톤당 179.50유로(202.49달러)1.00유로(0.6%) 올랐다. 이 계약은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시카고에서 환매수(short-covering)로 인해 화요일과 수요일에 3주 만에 최저치인 176.50유로를 회복했다. 유로넥스트에 대한 목요일의 수량은 부분적으로 미국 시장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매우 적었다. 수출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뿐만 아니라 초기 단계인 유럽연합 밀 수확에 대한 좋은 잠재성을 감안 할 때 가격 상승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로이터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연밀 생산량은 지난해 가뭄 피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할 수 있으며, 독일 농민협회(DBV)는 독일 겨울 밀 수확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주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밀 수확량이 강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잘 발달된 겨울 보리 수확은 평균 이상의 수확량과 합리적인 품질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고 무역업자들은 말했다. ADM 농업 주식회사은 시장의 기초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럽연합 생산은 반등할 것이고, 가격 수준은 흑해 가격뿐만 아니라 새로운 곡물 수입 옥수수도 감소할 것이다.” 수출시장에서는 화요일에 이집트인이 루마니아 밀을 구입하고 수요일에 튀니지를 구매한 후, 무역상들은 목요일에 알제리가 프랑스산 판매를 위해 입찰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알제리는 프랑스 밀의 주요 수출처다. 유럽연합은 지난주 관세 없는 연간 할당량에 따라 우크라이나산 보리 167,000톤을 수입할 수 있는 허가를 내렸다고 공식 데이터가 목요일 밝혔다. 이 블록은 별도의 관세 인하 쿼터 하에서 다양한 원산지의 밀 12,000톤을 수입할 수 있는 허가도 부여했다. 유로넥스트에 따르면 밀이 지배하는 유로넥스트 상품 파생상품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651,442건으로 전달보다 11.3%, 지난해 6월보다 17.4% 감소했다.

($1 = 0.8864 유로)

 

European feeds-Soymeal edges up on technicals

(유럽연합 곡물-대두박은 기술로 인해 상승)

유럽의 곡물 및 사료 시장에 대한 대두박 판매는 목요일에 기술 매도에 힘입어 약간 더 높은 가격으로 마감했다. 미국 독립기념일 휴가로 시카고 거래서 시장의 방향성이 없어 거래가 부진했다. 남미산 대두박은 대부분 1톤당 1달러~5달러 정도 사이의 가격에 제공됐으며, 거래자들은 미국 공휴일로 인해 금요일이 더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연합의 rapemeal은 대두박의 견고한 추세를 따르고 유채 선물가격의 기술적 강세 추세에 의해 수요일부터 톤당 2유로까지 치솟았다. 달러화 강세는 유로화 가격도 지지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907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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