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2-01-10 12:21 조회수 150 작성자 박수연

Funds open 2022 with less CBOT optimism than last year

(작년보다 CBOT 낙관론이 덜한 2022년 펀드 개설)

2022년 시카고에서 거래되는 곡물 및 유지종자에 대한 투기꾼들의 수요가 이례적으로 열광적이지만, 1년 전 이 시기에는 훨씬 더 낙관적이었음. 선물은 대두와 대두박을 제외하고 전년도 수준보다 안전하게 유지될 전망임. 옥수수, 대두, 밀에 대한 미결제약정은 작년보다 상당히 낮았고, 상품 펀드는 2021년 초의 전망과 달리 현재 CBOT 밀에 대해 비관적인 실정임. soybean complex(대두, 대두유, 대두박) 및 옥수수 가격은 남미 작물의 가뭄 악화로 인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승했지만 세 가지 밀 계약은 모두 하락하였음. 미국 상위 주의 겨울 밀 작황은 지난 달에 급락했지만 남반구의 작물은 성공을 거두어 현재로서는 전 세계 공급 문제를 완화하고 있음. 지난 주 파리 밀 선물가격(BL2c1)은 11월의 사상 최고치에서 12% 하락하였음. 분석가들은 미국 농부들이 올해 3,426만 에이커의 겨울 밀을 심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 미만 증가한 수치임. 그러나 미국산 밀은 여전히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으며 최근 주 판매량은 마케팅 연도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 여기에 표현된 의견은 Reuters의 시장 분석가인 Karen Braun의 견해임.



Cocoa futures jump 4%; arabica coffee also rises

(코코아 선물 4% 상승; 아라비카 커피도 상승세)

금요일 ICE의 코코아 선물은 최근 약세 이후 시장이 과매도 상태로 보이고 딜러들이 수요 개선의 조짐을 보이면서 급등하였음. 아라비카 커피 또한 상승세를 나타냄.

딜러들은 코코아에 대해 수요 회복의 조짐이 있고 시장이 최근 손실 이후 회복을 위해 무르익었다고 언급하였음. 또한 앞으로 발표될 4분기 분쇄 데이터는 수요가 계속해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였음. 커피에 대해 딜러들은 브라질의 올해 농작물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은 기후가 전망에 초점을 맞추고 최근 비가 일부 지역에 과도했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함. 마지막으로 설탕의 경우, 딜러들은 브라질의 사탕수수 생산에 대한 개선된 전망이 시장을 방어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음. 또한 인도와 태국의 사탕수수 수확이 시작되었으며 두 국가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고 전망하였음.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201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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