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5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5-26 10:43 조회수 820 작성자 김원정

아르헨티나의 대두박 공급에 대한 우려로 인해 대두박 및 대두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0.4% )

 

시카고 선물거래소에 의하면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최고수준에서 마감하였음. 습한 날씨는 미국 남부지방 가을밀 추수시기를 늦추고 있다고 덧붙여 전하였음. 7월물 밀 선물가격은 부셸당 $4.66에서 2센트 오른 수준으로 마감되었음. 러시아 농림부는 2016년 국가 곡물 수확량을 최소 14000만 톤에서 16000만 톤으로 예상하였음. 인도에서는 가뭄으로 인한 국내 공급량 감소로 인해 7~9월 사이 호주와 프랑스로부터 500,000톤을 수입하기로 계약을 체결 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8% )

 

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높은 기술적 매수와 최근 대두박 시장 강세의 여파로 인해 상승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의하면 지난 421일 최고치였던 부셸당 $4.05를 넘어선 가격에 마감되었음을 알 수 있음. 미국산 옥수수 수출은 강세를 이어 갈 전망임. 그러나 풍부한 사료용 밀의 공급이 옥수수 수요를 억제 할 전망 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2.9% )

 

 

미국산 대두의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상승하였으며 이는 지난 달 이래 주간 가장 높은 수치임. 대두박 선물가격은 환매와 아르헨티나 공급에 대한 우려로 인해 17개월간 톤당 $400이상 치솟고 있음. 지난달 홍수로 인해 세계 최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대두박 공급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음. 그러나 미국의 국내산 대두박의 현물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임. 7월 물 대두유 선물가격은 일곱 번의 장 가운데 처음으로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마감되었음.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5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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