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1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7-01-27 11:48 조회수 696 작성자 김원정

남미 기상 여건 개선 및 미국의 교역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옥수수, 대두 선물 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기대보다 높은 수출 판매 실적으로 전일 대비 상승 마감하였음. 옥수수와 대두의 하락세에 동조하지 않으며 밀 선물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음. 수출 기대치였던 200,000~400,000톤을 훨씬 웃도는 수준인 853,400톤을 수출하였음. 밀 선물 가격은 부셸 당 2.5센트 상승한 $4.27로 마감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남미 기상 여건 개선과 미국의 교역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일 대비 하락 마감하였음. 옥수수 가격은 박스권 등락을 보이고 있으며, 최대 옥수수 수입국인 멕시코로의 수출에 대한 우려는 가격 하락을 제한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0.5% )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 또한 남미의 기상 개선 및 미국의 교역 관계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전일 대비 하락 마감하였음. 대두 가격은 지난 주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지역의 홍수 피해로 인해 6개월 이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이후 이번 주 들어 건조기후가 지속되면서 조금씩 다시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대두유 선물 가격은 트럼프 정부의 바이오연료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최근 두 달이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1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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