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2월 15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1-02-15 09:46 조회수 445 작성자 김태련

밀 선물가격, 미국의 평원 및 중서부 지역의 기온하락으로 상승


밀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미국 평원과 중서부의 추운 기온이 눈으로 보호되지 않은 휴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상승했다. 무역업자들은 밀 선물가격이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후 일부 저가 매수세에 주목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4%)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4%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 매도와 현물 시장의 약세로 인해 하락했다. 강한 수출 수요로 감소폭이 제한되었다. 미 농무부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2020/21 마케팅연도에 과테말라로 11만 5,577톤의 옥수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또한 코스타리카로 19만 5,338톤(2020/21 마케팅연도 13만 5,644톤, 2021/22 마케팅연도 5만 9,694톤)의 옥수수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대두 선물가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3%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주말을 앞두고 무역업자들이 스퀘어포지션을 취하며 상승했다. 대두 선물은 대부분의 세션에서 마이너스 영역에서 거래되었지만, 공급 부족과 강한 수출 수요가 시장을 뒷받침했다. 정부 데이터와 무역업자들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의 수확 지연으로 인해 2021년 중국의 대두 수입은 평소보다 미국에 더 오래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21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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