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9월 1일 선물시장 현황 날짜 21-09-01 10:46 조회수 251 작성자 김태련

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우려로 하락


밀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2% 하락했다.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대두 시장에서의 손실로 인한 파급 압력으로 소폭 하락했다. 곡물 거래자들은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걸프만 수출터미널의 정전과 피해가 얼마나 길어질지 잘 모른다.


옥수수 선물가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1.6%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가격은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피해와 정전사태로 멕시코만에서 미국의 곡물 엘리베이터가 폐쇄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곡물 거래업체 Archer-Daniels-Midland ADM.N은 아이다로 인한 뉴올리언스의 시설에 큰 구조적 피해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 지역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ADM은 전체 전력 복구 또는 임시 발전기 서비스 일정이 결정되면 시설 재개에 대한 스케줄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두 선물가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이 전일 대비 0.8% 하락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정전과 걸프 곡물 시설 피해로 수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Archer-Daniels-Midland ADM.N은 아이다로 인해 폐쇄된 뉴올리언스 시설을 가능한 한 빨리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이지애나의 다른 곳에 아이다는 Cargill Inc CARG.ULCARG 곡물 엘리베이터를 손상시켰고, 경쟁업체인 CHS Inc CHSCP.O는 몇 주 동안 전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밀: 12월, 옥수수: 12월, 대두: 11월물) 정산가격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109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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