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10월 25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22-10-31 14:27 조회수 151 작성자 김범석

10월 25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43)


□ 농업 현황 요약 (10/17-10/23)

해당 주간 전국 대부분은 평년보다 더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다. 대조적으로 그레이트베이슨, 메인, 태평양 북서부, 로키산맥, 남서부 및 텍사스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최소 2배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메인, 미시간, 오레곤 및 텍사스 일부 장소는 당주간 최소 2인치의 강우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서부의 대부분은 평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로키산맥의 일부와 태평양 북서부에 산재되어 있는 장소들은 평년보다 9°F 이상 높은 기온을 보였다. 대조적으로, 동부 대부분은 평년보다 서늘했다. 미시시피 계곡 일부와 남동부의 많은 부분은 평년보다 9°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10/16-10/22)   

최근의 추세가 계속되면서 평원, 중서부 및 남동부의 넓은 구역을 포함한 전국을 건조한 날씨가 지배했다. 10월 23일에 끝나는 2주 동안 건조가 중서부의 야외작업에 도움을 줌에 따라 미국 옥수수의 거의 3분의 1 (30 퍼센트)과 대두의 36 퍼센트가 수확되었다. 그외의 지역에서는 모든 주요 작물의 전국 수확량이 해당 날짜의 5년 평균 속도와 같거나 앞섰다: 벼 (94 퍼센트 수확), 사탕무 (80 퍼센트), 땅콩 (68 퍼센트), 수수 (67 퍼센트), 면화 (45 퍼센트), 해바라기 (35 퍼센트). 그러나, 미국 남중부 전역에 걸쳐서 주초에 얼마의 비가 계속되면서 이곳의 표토 수분이 상승하여 야외 작업이 잠시 지체되었으나 그것은 방목지, 목초지 및 겨울 곡물들에게 유익했다. 많은 지역이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지만 오대호 지역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고르지 못한 강수도 관찰되었다. 주 후반에 극적인 패턴 변화로 인해 북서부의 소나기 활동이 갑자기 증가했다. 계곡의 비와 높은 고도의 눈을 포함한 그 강수는 북서부의 산불 진압 노력을 도왔고 최근에 심은 겨울 곡물과 피복작물의 발아와 활착을 촉진했다. 한편, 태평양 연안을 따라 그리고 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미국 서부 전역에서 주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5-10°F 높았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2년_10월_25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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