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5월 21일 USDA 기후작황보고 날짜 24-05-27 17:19 조회수 26 작성자 김현정

5월 21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1, No. 21)


□ 미국 기후 현황(5/12-5/18)   

폭우가 남쪽으로 이동하여 텍사스 동부에서부터 조지아 남부와 플로리다 북부까지 여러 곳에서 총 4인치 이상의 강우량이 관측되었다. 이와 별도로 폭우(일반적으로 2~4인치)가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북부를 포함해 대서양 중부를 적셨다. 뇌우와 관련된 강풍들이 몇몇 지역들에, 특히 5월 16일에는 텍사스 중부에서부터 루이지애나까지, 영향을 미쳤다. 대평원, 중서부 그리고 중남부 등 그 밖의 지역들에 국지적으로 심한 뇌우를 동반하며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러나 대부분 지역에서는 우천 사이에 충분한 휴지기가 있어서 야외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 세계 기후 현황(5/12-5/18)

■ 유럽: 

서부, 중부, 남동부 재배 지역들에서는 습한 날씨가 계속되었고 대륙의 북서부 일부도 다시 습해졌다. 프랑스 북부와 영국 남동부에서는 과도한 습기로 인해 절실히 필요했던 휴지기가 지나고 중간 내지 강한 비(10~60mm)가 내리면서 겨울 작물의 품질에 대한 우려와 수확량 전망 하락이 다시 시작되었다. 또한 비가 내리는 그런 조건들 때문에 늦여름 작물 파종 등의 야외 작업이 느려지거나 멈추었다. 더 남쪽으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북부 일부에서부터 프랑스 남부까지 10~90mm의 비가 내려서 야외 작업을 방해했지만, 출현 중인 여름작물들을, 아울러 종실비대 중인 겨울 곡물들과 유지작물들을 위한 토양 수분을 적당하거나 풍부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 구소련(서부):

비록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이 지역 대부분에서 한파가 계속되었고 러시아 최남단에서는 절실히 필요했던 비가 내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그 지역의 중앙부에서는 건조함과 가뭄이 심해졌다. 모니터링 기간 러시아 전역에서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인근 부분에서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3~8°C 낮았다. 최저 기온이 지난주의 파괴적인 최저 기온에 근접하지는 않았지만, 중앙 및 북부 재배 지역들에서 군데군데 결빙(-2~-1°C)이 기록되었다. 그러나 계절에 맞지 않는 그런 추운 조건들이 출현 중인 여름작물들에 국지적인 서리 피해를 주고 지난주의 심한 결빙에 대한 조사 노력을 지연시킨 것으로 보인다. 단기 가뭄이 심화하면서 결빙의 영향을 악화시켰고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서부의 많은 주요 재배 지역들은 상당한 단기 강수 부족을 겪고 있다. 건조함은 러시아의 남부 지방에서 가장 두드러졌는데 현재까지의 계절 강우량(3월 1일부터)이 볼고그라드에서는 평년의 34% 그리고 로스토프에서는 31%를 기록했는데, 로스토프주는 특히 지난주의 결빙으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 동아시아: 

고기압이 대부분 기간 중국 동부를 지배했다. 건조함과 더위(섭씨 30도대에 충분히 달하는 기온)가 화북평원에서는 밀의 성숙을, 아울러 장장 계곡에서는 유채의 건조와 수확을 받쳐주었다. 대부분의 비(국지적으로 100mm를 넘어감)가 남서부의 성들에만 내려서 벼와 기타 여름작물들에 도움이 되었지만, 주 후반에 북동부에 내린 소나기들(최고 25mm)은 옥수수와 대두의 활착을 도왔다. 


■ 호주: 

산발적인 소나기(5~25mm, 국지적으로 더 많음)가 계속해서 퀸즐랜드 남부와 뉴사우스웨일스에 내려서 발아하거나 출현 중인 겨울 곡물들과 유지작물들을 위한 토양 수분을 적당하거나 국지적으로 풍부하게 유지했다. 그 소나기들이 어떤 지역들에서는 면화와 수수의 수확 및 겨울 작물의 추가 파종 등의 야외 작업을 중단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겨울 작물의 재배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비는 전반적으로 반가운 비였다. 


■ 아르헨티나: 

선선하고 건조한 날씨가 초기 단계 겨울 밀 파종 등의 계절 야외 작업을 촉진했다. 대부분 주요 농업 지역들은 완전히 건조하여 5mm 이상을 기록한 곳은 거의 없었다. 전국적으로 주간 기온은 평년보다 평균 4~6°C 낮았고 산티아고델에스테로처럼 먼 북쪽까지 결빙 생겼다. 아르헨티나 정부에 따르면 5월 16일 현재 옥수수와 대두는 각각 33% 및 61% 수확되었고 면화는 22% 수확되었다; 북부 생산 지역들에서는 밀 파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브라질: 

계속되는 소나기로 인해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홍수 복구 노력이 둔화되었다. 보통 내지 강한 비(25~100mm 이상)가 국가 대부분으로 확산되었고 가장 많은 양(국지적으로 200mm 초과)이 가장 동쪽에 있는 농업 지방에 집중되었다.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기온이 평년보다 평균 3~6°C 낮음)가 북쪽으로 아르헨티나에서부터 파라과이와 브라질 남서부까지 밀고 가서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기온이 5°C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결빙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히우그란지두술 정부에 따르면 5월 16일 현재 대두와 옥수수는 각각 85% 및 88% 수확되었다; 곡류와 유지작물에 대한 홍수 피해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4년_5월_21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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