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작성자 : 김현정 2024. 05. 14

설탕 시장 균형은 상당한 공급 위험을 가려

(Sugar market equilibrium masks significant supply risks)

세계 설탕 시장은 강수량 부족,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항만 정체 등 공급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재고가 부족해 회복력이 저하되어 현재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배경으로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모이고 일련의 세미나와 업계 만찬이 개최되는 설탕 산업의 연례 모임인 뉴욕 설탕 위크(The New York Sugar Week)가 열렸다.


기상 우려가 커지면서 CBOT 옥수수와 대두의 숏 포지션에 자금 경쟁이 시작

(Funds race out of CBOT corn and soy shorts as weather worries build)

해충이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작물을 습격하고 비로 인해 브라질 남부의 대두가 황폐화됨에 따라 투기꾼들은 밀의 큰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발생한 직후 지난주 시카고 옥수수와 대두에 대해 극단적으로 숏 포지션을 취했다. 보통 농작업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미국의 파종 속도가 느려졌지만,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의 주요 재배 지역은 여전히 건조하다.


인도네시아 입찰을 통해 쌀 30만 톤 구매 예정

(Indonesia tenders to buy 300,000 metric tons rice, traders say)

인도네시아의 국영 구매 기관인 Bulog는 약 30만 톤의 쌀을 구매하기 위해 국제 입찰을 발표했다고 유럽 트레이터들이 월요일 전했다. 입찰 참가 등록의 마감일은 5월 14일 화요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news_2024051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