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주요컨텐츠

관련기사 

제4유형
관련기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게시일 정보 제공
[교육문화] 고창군, ‘체험·힐링’ 특화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뜬다
35

고창군, ‘체험·힐링’ 특화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뜬다 

2021-02-14

고창군, ‘체험·힐링’ 특화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뜬다

고창군이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고창군은 올해 민선 7기 ‘품격있는 역사문화 관광정책’ 3년차의 목표를 ‘짓고ㆍ놀고ㆍ먹고ㆍ쉬는 체류형 관광도시 고창’으로 정하고, 산, 들, 강, 바다, 갯벌 등 고창의 우위 자원을 동력으로 소규모 맞춤형, 농촌체험, 웰니스관광 등 코로나19로 바뀐 관광트렌드를 살려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군은 상하농원과 손잡고 건강한 먹거리를 짓고, 동물과 함께 뛰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연속에서 쉬는 ‘대한민국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해 나간다. 앞서 지난해에도 ‘산업관광육성 공모사업’에 ‘짓다ㆍ놀다ㆍ먹다ㆍ쉬다-6차산업 관광프로젝트’가 선정되며 국내 관광업계가 주목하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리 신재효 선생 생가를 중심으로 마련된 ‘고창읍성 체험마당’을 활용한 문화ㆍ체험 관광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소리꾼과 함께하는 솔바람 댓잎소리 고창읍성 여름나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여행객들은 고창읍성과 판소리박물관, 중거리당산과 고창전통시장(자유관광)을 걸으며 신중년 가이드의 진행에 새로운 즐거움을 얻었다.

또 가족단위 여행객이 머물며 자연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동호해수욕장 일대에 국민여가 캠핑장을 만든다. 신기계곡과 명매기샘을 활용한 생태습지공원도 조성해 문수산 주변의 편백숲과 연계된 힐링 관광명소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군관광협의회, 관광두레PD 등 민간 주도 DMO(지역관광 추진조직)를 적극 지원해 고창관광 역량 강화를 꾀한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는 관광생태계의 선순환이야말로 관광두레가 만드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다.

특히, 지역민이 주도하는 고창군관광협의회가 고창관광 홍보마케팅, 관련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실질적인 고창관광 진흥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전북일보 김성규(skk407@jjan.kr)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