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열쇠는 ‘공동체’와 ‘이웃’_경북 치매보듬마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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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열쇠는 ‘공동체’와 ‘이웃’ - 경북 치매보듬마을 사업 -
2017년도에 정부는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치매환자가 2016년 말 기준 69만 명에서 2030년 127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로 인한 환자 및 가족들의 보호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동안 개인과 환자 가족의 문제로만 치부되었던 치매가 국가정책으로 다뤄지게 된 것은 고령인구 급증으로 인한 노인성 질환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치매보듬마을은 2015년 6월 경상북도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공동체 모델로, 2016년 포항, 김천, 구미, 의성, 칠곡 등 5개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하여 도내의 15개 시‧군으로 확대되었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참여, 주민의 치매 이해, 인지건강 환경개선, 지역사회 중심 치매예방,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 5개의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례는 2018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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