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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낸 공동체 소득 _ 경남 창녕군 박하향기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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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 낸 공동체 소득

 경남 창녕군 박하향기 협동조합

 


 

귀촌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소득

 온천으로 유명한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서 활동 중인 ‘박하향기 협동조합’은 한 귀촌인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역 주민과 공동체 활동을 해온 신뢰에 기반하여 주민과 함께 마을 공동체의일자리와 소득을 만들어낸 사례이다.

 박하향기 협동조합은 2013년 부곡면으로 귀촌한 권계숙 대표가 토종 박하 재배 경험을살려 박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창업한 마을기업으로 2019년 7월에는 7명의 주민이 뜻을 같이하여 협동조합을설립하였다. 1년 만에 조합원은 40명으로 확대되었으며, 그 중 절반가량이 귀농·귀촌인이다. 

 주민들과 박하차를 나눠마시며 두통 등 통증감소,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경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박하차 제조를 시작하였다. 인근지역의 전문 제조업체를 활용하여 위탁 생산 형태로 티백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박하차 티백만으로는 협동조합이 목표로한 수익을 달성하기 어려움을 인지하고, 토종박하를 활용한 박하 사탕을 생산중에 있다.

 

토종 박하 보급과 마을 경관 가꾸기

 권계숙 대표에 따르면 박하는 활용도가 높고 비교적 재배가 쉬운 작물이지만, 토종 박하의경우 널리 보급되지 못하고 점차 사라져 가는 추세라고 한다. 협동조합은 토종박하의 보급확산에 기여하고자상품생산과 가공을 토종 박하 활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박하향기 협동조합은 지역 내 유휴지 곳곳에 박하를 재배하여 ‘박하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2020년에는지역 내 방치되었던 유휴지(900평)를 개간하여 박하 재배지로활용하고 있으며, 박하 1,500주 외에도 빅토리아 블루세이지(200주), 구절초(500주), 사계절 장미, 공작초 등을 심었다. 박하를 재배하게 된 지역 내 유휴지의 경우 온천 지구 중앙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활용되지 못하고 폐자재가 쌓여 있어 지역의 환경과 경관을 훼손하던 곳 이었으나, 박하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귀촌인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끈기가 가져온 성과

 박하향기 협동조합이 창업에서부터 성공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었던 데에는 권계숙 대표를 비롯하여함께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을 살리고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끈기 있는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창업 후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온 점도박하향기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생산 활동 요인이다.

 

 

 

*본 사례는 2020년 농업인의 삶의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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