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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을 마을 단위 문화 거점으로 바뀌다_완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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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을 마을 단위 문화 거점으로 바뀌다

완주문화재단


 완주문화재단에서는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삶에 기반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진행되는 ‘완주 빈집 한 달 살기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유입시키고, 지역 내 예술창작, 향유, 유통이선순환하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완주내의적합한 빈집을 선정해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빈집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약 1개월에서 3개월 동안 개인 창작활동과 더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수락마을의  ‘문화아지트 빨래터’와 율곡마을 ‘달빛품’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수락마을‘문화아지트 빨래터’와 율곡마을 ‘달빛품’ 모두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해보면 주민들에게 우리 공간이라는 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화 공동체를 만들었고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이렇게한 단계씩 발전하는 모습은 앞으로 지역 사회가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앞으로도지역 곳곳의 숨은 마을들이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모두의 공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본 사례는 2020년 농업인의 삶의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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