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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4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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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ill, 올해 브라질 곡물 취급량 증가 전망

(Cargill bullish on Brazil this year, to handle higher grain volumes, company president says)

Cargill의 브라질 지사장 파울루 소자는 인터뷰에서 2024년 대비 올해 브라질 내 곡물 및 기타 제품 취급량이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 소자의 낙관론은 2025년 기록적인 대두 수확량과 브라질 옥수수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2기작 옥수수 재배 여건이 양호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인도, 카슈미르 문제로 파키스탄 수자원 차단 경고

(Panic in Pakistan as India vows to cut off water supply over Kashmir)

인도는 수요일, 1960년 체결된 인더스강 조약을 처음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협정은 파키스탄 농지의 약 80%에 물을 공급하는 핵심 조약으로, 인도는 "파키스탄이 국경 간 테러 지원을 신뢰할 수 있고 취소할 수 없을 때까지" 협정 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협정상 파키스탄에 할당된 세 개 강에서는 대규모 댐이나 저장시설 없이 수력발전소만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인도가 즉시 수로를 차단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수개월 내 상황이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


이라크, 시리아에 밀 22만 톤 선물로 지원

(Iraq to send 220,000 tons of wheat to Syria as a gift, Syrian state media says)

시리아 국영 매체는 금요일, 이라크가 시리아에 밀 22만 톤을 선물(gift)로 제공할 예정이며, 첫 번째 선적분이 이미 시리아 데이르에조르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시리아는 앞서 3월 25일 보도된 국제 입찰을 통해 약 10만 톤의 밀을 구매한 바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말 정권 교체 이후 이뤄진 첫 대규모 구매 입찰로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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