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풍부한 강우에 코코아 중기 작황 기대감 상승
(Abundant Ivory Coast rains signal promising end to cocoa mid-crop, farmers say)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지난주 대부분 주요 재배 지역에 평균 이상 강우가 내리면서 4월~9월 중기 수확 작황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농민들이 월요일 밝혔다. 현재 코트디부아르는 4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우기에 접어들었다.
중국 저우산항, 4월 브라질산 대두 선박 48% 증가
(China's Zhoushan port to see 48% jump in Brazilian soybean ships in April, state media reports)
중국중앙TV(CCTV)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에 따르면, 중국이 무역 전쟁 격화로 미국 공급 업체를 기피함에 따라 4월 한 달간 브라질산 대두를 실은 선박 약 40척이 중국 저우산항에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해당 계정은 저우산항이 이번 달 전년 대비 32% 증가한 70만 톤의 브라질산 대두를 하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집트, 자국 농가로부터 밀 46만 톤 구매
(Egypt buys 466,266 tons of wheat from local farmers, document shows)
공식 문서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중 하나인 이집트가 4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자국 농가로부터 총 46만 6,266톤의 밀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이상 감소한 수치이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