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재무장관, 농업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레드라인’
(Agriculture a 'red line' in trade talks with US, Indian finance minister tells Financial Express)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최근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농업과 낙농 부문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핵심 사안(red lines)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와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7월 9일 상호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무역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도 몬순, 평년보다 9일 빨리 전국 도달하여 하계 작물 파종 가속화
(India's monsoon covers country nine days early, accelerating planting)
인도 기상청은 올해 몬순 강우가 평년보다 9일 빠른 일요일에 전국을 덮어 여름철 주요 작물의 파종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몬순은 인도의 약 4조 달러 규모 경제의 생명줄로, 농업에 필요한 강우량의 약 70%를 제공하며 지하수층과 저수지를 보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