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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1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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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정유공장 면제 결정 앞두고 정유·바이오연료 업계와 회동

(White House hosts oil, biofuel talks as Trump administration nears decision on refinery waivers)

네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번 주 소형 정유시설에 면제된 미국 바이오연료 혼합 의무 수십억 갤런을 둘러싼 장기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정유사들과 바이오연료 생산업체들을 각각 따로 초청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논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형 정유사들이 면제된 물량을 일부라도 보전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당 결정은 원래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지연된 대금 지급과 무산된 거래로 이집트 국영 곡물 구매기관에 대한 신뢰 흔들려

(EXCLUSIVE-Delayed payments and broken deals put Egypt’s state grains buyer under scrutiny)

올해 초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이집트의 밀 수입이 감소한 가운데, 새로 임명된 기관장이 신뢰 회복에 나서면서 이집트의 새로운 국영 곡물 구매기관이 재검토 대상에 올랐다고 무역 및 업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수십 년 동안 이집트는 수천만 명에게 제공되는 빵 보조금 프로그램을 위해 투명한 국제 입찰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이는 이집트 사회 안정의 핵심 축으로 여겨져 왔다.


브라질, 2025/2026년 대두 생산량 사상 최대 기록

(Brazil to reap record soy crop in 2025/2026, increase exports)

브라질 Conab은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서 2025/26년 브라질 대두 생산량이 1억 7,760만 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은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총 1억 1,210만 톤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11% 증가한 수준이라고 Conab는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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