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서명 연기
(EU-Mercosur trade deal signing delayed as Italy seeks more time)
EU 소식통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목요일 EU 정상들에게 논란이 많은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서명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EU의 무역 확대 계획의 향방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결정으로 평가된다. 집행위원장은 당초 토요일 브라질을 방문해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EU 회원국 대다수의 지지가 전제 조건이었다.
엑스파나, EU 2026년 겨울 곡물 생산량 2025년 대풍작 이후 감소 전망
(Expana sees EU 2026 winter grain crops ease after hefty 2025)
컨설팅업체 엑스파나에 따르면, 2025/26 시즌의 대풍작 이후 2026/27 시즌 EU의 연질밀 생산량이 6.2%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시즌 대부분 지역에서 양호한 기상 여건으로 생산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엑스파나는 다음 시즌에 대한 첫 생산 전망에서 EU의 주된 곡물인 연질밀 생산량을 1억 2,830만 톤으로 제시했으며, 이는 2025/26 시즌의 1억 3,680만 톤에서 감소한 수준이다.
중국 Sinograin, 금요일 대두 경매에서 물량의 33% 판매
(China's Sinograin sells 33% of soybeans in Friday auction, Mysteel says)
컨설팅업체 Mysteel에 따르면, 중국 국영 비축기관 Sinograin은 이번 달 세 번째로 열린 금요일 경매에서 수입 대두 17만 9,702톤(총공급량의 32.66%)을 판매했다. Mysteel은 2022~2023년산 대두의 평균 낙찰가는 톤당 3,750.83위안으로 인도 일정은 내년 1월부터 5월 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인도, 설탕 과잉 생산분 수출 확대·에탄올 전환으로 대응
(India to tackle sugar surplus with higher exports, ethanol diversion)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목요일, 설탕 과잉 공급을 수출 확대와 에탄올 생산용 전환으로 관리해 사탕수수 농가의 소득 감소를 막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계 2위 설탕 생산국인 인도가 수출을 늘릴 경우 현재 5년 내 최저 수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는 뉴욕·런던 설탕 선물 가격에 압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