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산 재유입에도 상반기 브라질산 대두 수입 확대 전망
(ANALYSIS-China to favour Brazilian soybean imports in H1 despite renewed U.S. inflows)
중국은 미국산 대두 공급이 다시 유입되는 상황에서도 2026년 상반기에는 브라질산 대두 수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록적인 생산량과 경쟁력 있는 가격이 수출을 촉진하면서,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에서 남미의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민간 대두 가공업체들은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공급이 늘어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2월부터 선적될 브라질산 대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무역 관계자들이 전했다.
AgRural, 브라질 2025/26년 대두·옥수수 생산량 전망 상향
(AgRural raises forecasts for Brazil's 2025/26 soy, corn crops)
농업 컨설팅업체 AgRural은 월요일, 브라질의 2025/26년 대두 생산량이 1억 8,1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전망치인 1억 8,040만 톤에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AgRural은 이와 함께 옥수수 생산 전망도 상향했다. AgRural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 기준 브라질 농가들은 2025/26년 대두 수확의 4.9%를 완료했으며, 이는 전주 2%보다 크게 늘어난 수준이자, 전년 동기 3.9%를 웃도는 수준이다.
흑해 항만 악천후 지속에 러시아산 밀 수출 가격 상승
(Russian wheat export prices rise as bad weather persists at Black Sea ports)
흑해 항만의 악천후가 지속되면서 러시아산 밀 수출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전했다. 이 같은 기상 여건은 선적을 계속 지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컨설팅 업체 IKAR의 드미트리 릴코 대표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 12.5% 러시아산 밀의 3월 초 선적분 FOB 가격은 톤당 229.0달러로, 전주 대비 1.50달러 상승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