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수입 허용에 인도 옥수수·대두 가격 하락
(Indian corn, soybean prices fall as door opened to US imports)
인도 정부가 미국과의 새 무역 협정에 따라 미국산 대두유와 고단백 사료의 관세 면제 수입을 허용하기로 합의하면서, 저가 공급 확대에 대한 농가 우려가 커져 수요일 인도 옥수수 및 대두 가격이 하락했다. 저렴한 미국산 농산물 유입 가능성에 우려를 표한 농민단체와 야당은 목요일 전국적인 시위를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확대 중단, 생산 증가로 팜유 가격 상승 제한될 전망
(Indonesia biodiesel pause, rising output seen limiting palm oil gains)
인도네시아가 바이오디젤 확대 정책을 일시 중단하고 향후 몇 달간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팜유 가격에 하방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높은 수요와 전체 생산 증가세 둔화가 가격 하락 폭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전 세계 팜유 공급의 약 90%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팜유 생산량은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기상 여건 개선에 힘입어 2026년에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두 번째 생산국인 말레이시아의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가들은 이번 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산업 콘퍼런스에서 설명했다.
FranceAgriMer, EU 역외 프랑스 연질밀 수출 전망 30만 톤 하향 조정
(FranceAgriMer cuts non-EU soft wheat export forecast by 300,000 tons)
프랑스 농업청 FranceAgriMer는 수요일 아르헨티나산 밀과의 경쟁 심화가 지속됨에 따라 2025/26년도 프랑스의 유럽연합(EU) 역외 연질밀 수출 전망치를 30만 톤 낮춘 720만 톤으로 조정했다. EU 최대 밀 생산국인 프랑스의 월간 수급 전망에 따르면, 역외 수출 전망치 세 번째 연속 하향 조정은 EU 역내 출하량 전망은 기존 751만 톤에서 756만 톤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일부 상쇄됐다.
우크라이나, 2025년산 옥수수 수확 3월 완료 전망
(Ukraine will complete 2025 corn harvest in March, says deputy minister)
우크라이나는 2025년산 옥수수 수확을 오는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나, 품질은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타라스 비소츠키 경제부 차관이 수요일 밝혔다. 비소츠키 차관은 온라인 매체 Censor.net과의 인터뷰에서 불리한 기상 여건으로 인해 지난해 옥수수 수확이 크게 지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체 파종 면적의 약 7%가 수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