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 옥수수 공급 부족에 미국산 수수·호주산 보리 대량 구매
(EXCLUSIVE-China buyers snap up U.S. sorghum, Australian barley as domestic corn supply tightens)
중국 내 옥수수 수확이 강우 피해를 입으면서 사료용 곡물 수급이 타이트해지자, 중국 구매자들이 최근 몇 달간 호주산 보리와 미국산 수수 수입을 크게 늘렸다고 무역업계 관계자들이 밝혔다. 아시아 지역 트레이더 2명에 따르면, 중국 수입업체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약 45척(최소 250만 톤) 규모의 미국산 수수를 계약했으며,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 선적량의 약 세 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브라질 대두 농가, 사상 최대 생산 전망
(Brazil soy farmers reaping record crop, Conab confirms)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브라질이 2025/26년도에 약 1억 7,800만 톤에 달하는 사상 최대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농업공급공사(Conab)가 목요일 밝혔다. 이는 평균 단수 상승과 함께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최신 보고서에서 Conab은 농가의 평균 생산성이 헥타르당 3,675kg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평균 대두 단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항만 곡물 운송량, 2월 증가에도 전년 대비 여전히 부진
(Ukraine grain deliveries to ports so far in 2026 lag last year's despite Feb rise)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회사 우크르잘리즈니치아(Ukrzaliznytsia)는 목요일 발표에서, 올해 들어 항만으로 운송된 곡물 물량이 2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들과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항만 및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수출을 위한 물류 운송과 선적 과정 모두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