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이란 전쟁 불확실성 속 글로벌 옥수수 재고 증가 전망
(USDA sees bigger global corn stocks as Iran war fuels uncertainty)
미국 농무부(USDA)는 화요일 발표에서 전 세계 옥수수 재고가 이전 전망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올봄 농가들이 얼마나 많은 옥수수를 파종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고 중동 지역 비료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며 해상 운송 경로에도 차질이 발생하면서 비료와 연료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분쟁으로 운임·보험료 상승, 팜유 수출 수요 둔화
(Palm oil export demand cools as Middle East conflict lifts freight, insurance costs)
인도네시아 최대 생산자 단체인 GAPKI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물류비와 보험료가 급등하면서 신규 팜유 수출 주문이 둔화됐다. 인도네시아는 식품, 화장품, 세정제품 등에 사용되는 팜유의 세계 최대 수출국이다.
러시아, 카스피해 경로 통해 이란으로 곡물 수출 재개
(Russia resumes grain exports to Iran via Caspian Sea, sources say)
러시아 기업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잠시 중단됐던 이란향 곡물 수출을 카스피해 경로를 통해 재개했다고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4명이 로이터에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카스피해 경로가 이란과의 무역을 위한 가장 안전한 운송 루트로 부상하고 있다.
EU 2025/26년 연질밀 수출, 3월 8일 기준 전년 대비 9% 증가
(EU 2025/26 soft wheat exports up 9% by March 8)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질밀 수출량이 3월 8일 기준 1,650만 톤에 도달해 전주 1,577만 톤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 실적을 보면 루마니아가 535만 톤으로 EU 최대 연질밀 수출국이며, 이어 프랑스 455만 톤, 폴란드 184만 톤, 리투아니아 181만 톤, 독일 130만 톤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