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2026/27 세계 설탕 시장 공급 부족 전망
(ISO forecasts global sugar market to flip into deficit in 2026/27)
국제설탕기구(ISO)는 2026/27 시즌 세계 설탕 시장이 26만 2천 톤 규모의 공급 부족 상태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는 차기 시즌에 대한 첫 공식 전망이다. ISO는 엘니뇨 기상 현상에 따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월요일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서 이번 공급 부족 전망은 주로 생산량이 약 20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호주 농가, 전쟁 비용·가뭄 영향으로 밀 재배 축소
(Australia's farmers, hit by Iran war costs and dry weather, grow less wheat)
로이터는 호주 전역의 농가 18곳을 인터뷰한 결과, 가장 건조한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농가들이 파종 규모를 크게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농가들은 밀 대신 비료 사용량이 적거나 판매가격이 높은 보리나 카놀라와 같은 작물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수입업체, 폴란드산 밀 추가 구매
(US importers bought wheat from Poland in past weeks, traders say)
유럽의 거래업자들은 월요일, 미국 내 밀 가격 상승으로 보다 저렴한 공급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구매업체들이 최근 몇 주간 폴란드산 제분용 밀을 다시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4월 보도된 2026년산 폴란드 신곡 밀에 대한 미국의 구매에 이은 추가 매입으로 알려졌다.
국제 가격 상승과 루블화 강세 영향으로 러시아 밀 수출가격 상승
(Russian wheat export prices rise with global prices and as rouble strengthens)
러시아의 밀 수출가격은 지난주 국제 가격 상승과 루블화 강세 지속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곡 밀 역시 현재 가격 수준에서 제시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전했다. 컨설팅업체 IKAR의 대표 드미트리 릴코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 12.5% 기준 러시아산 밀의 6월~7월 초 인도 조건(FOB) 가격은 지난주 말 기준 톤당 240달러로 전주 대비 1달러 상승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