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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5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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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거래위원회(FTC), 비료 가격 상승 조사

(US Federal Trade Commission probes rising fertilizer prices)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목요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급등한 비료 가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쟁으로 비료와 연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농가들은 옥수수와 기타 작물 파종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커졌으며, 동시에 미국 대평원 지역에서 다시 심화된 가뭄에도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아르헨티나, 밀 파종 빠르게 진행

(Argentina starts accelerated wheat planting, Grains Exchange say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아르헨티나 농가들은 2026/27 시즌 밀 파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양호한 토양 수분 조건에 힘입어 전체 예정 면적의 14.2%가 이미 파종되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주요 밀 수출국 중 하나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이번 시즌 밀 생산량을 2,130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 시즌 대비 23.4% 감소한 수준이다.


브라질, 2026년 밀 수입 증가 전망…아르헨티나산 비중은 감소

(Brazil forecast to import more wheat in 2026 but less from Argentina)

업계 전문가들은 이란 전쟁에 따른 생산비 상승과 예상되는 엘니뇨 기상 현상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브라질의 밀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2026년 밀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최대 공급국인 아르헨티나의 품질 문제로 인해 브라질은 러시아와 미국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밀 조달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수입 비용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크라이나, 5월 곡물 수출용 철도 운송 증가

(Ukraine increases grain shipments for export in May, state railway says)

우크라이나 국영 철도회사 Ukrzaliznytsia는 러시아의 지속적인 교통 인프라 공격에도 불구하고 5월 1~26일 곡물 수출용 철도 운송량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5월 현재까지 흑해 항만과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 지역으로 운송된 곡물은 총 236만 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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