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 농가 부채 급증으로 브라질 농지 경매 급증
(ANALYSIS-Brazil farm auctions explode as rural debt spirals in a changing climate)
로이터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부실 농업대출 규모가 전체 농업대출 잔액의 약 5분의 1 수준까지 증가함에 따라 채권자들이 압류한 농지의 경매가 브라질 전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자들과 분석가들은 곡물 가격 하락, 높은 금리, 생산비 상승에 더해 기후 변화로 인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여건이 농가 경영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브라질 전역에서 파산하거나 농지를 압류당하는 농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강한 엘니뇨 발생 공식 선언…농업 부문 위험 고조
(Australia declares strong El Nino in tropical Pacific as risks to agriculture loom)
호주 기상청은 화요일, 열대 태평양에서 엘니뇨 현상이 진행 중이며 무역풍, 기압, 구름 분포 등 대기 지표들이 엘니뇨 발생 조건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열대 태평양 중부 해역의 수온 상승 정도를 고려할 때, 이번 엘리뇨 현상은 강하거나 매우 강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이란 합의에도 해운업계,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에 신중
(Global shippers cautious on Hormuz transit despite US-Iran deal)
아시아와 유럽의 해운업계는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기본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해협 통과 운항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까지 수 주가 걸릴 수 있으며 안전이 확실히 보장된 이후에야 정상 운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당국은 금요일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소식에 국제 유가는 월요일 약 5% 하락했다.
아프리카산 구매 확대로 5월 인도 대두 수입 사상 최고치 기록
(India's soybean imports jump to record in May on strong buying from Africa)
인도의 5월 대두 수입량이 전월 대비 65%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업계 단체가 월요일 밝혔다. 이는 인도 국내 대두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트레이더들이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대두를 적극적으로 조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수입 수요 증가로 아프리카 수출업체들은 대두를 국제 기준가격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