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두 가격 강세와 약한 몬순 전망에 대두 재배면적 증가 예상
(Indian soybean acreage expected to rise on higher prices, weak monsoon outlook)
인도의 대두 재배면적이 올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농민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로이터에 밝혔다. 이는 대두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 이하의 몬순 강수가 예보되면서 농가들이 사탕수수와 옥수수 같은 물 소비가 많은 작물에서 대두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두는 인도의 주요 하계 파종 유지작물이며,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세계 최대 식용유 수입국인 인도의 팜유, 대두유, 해바라기유 수입 수요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쌀 재고 사상 최고치·밀 재고 5년 만에 최고 수준 기록
(India's rice stocks climb to record high; wheat inventories at five-year peak)
인도 정부 창고에 보관 중인 쌀 재고가 6월 초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밀 재고도 정부의 수매 확대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화요일 발표된 공식 자료에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쌀 재고는 엘니뇨로 인한 강수량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인도의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밀 재고 증가로 인해 인도 정부는 필요 시 공개시장 방출을 확대하여 올해 하반기 발생할 수 있는 밀 가격 급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U 2025/26 연질밀 수출, 6월 14일 기준 전년 대비 7% 증가
(EU 2025/26 soft wheat exports up 7% by June 14)
화요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2025/26 시즌 연질밀 수출량은 6월 14일 기준 2,238만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 2,205만 톤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2024/25 시즌 같은 시점과 비교하면 7% 많은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루마니아가 710만 톤으로 EU 최대 연질밀 수출국이었으며, 이어 프랑스(550만 톤), 폴란드(310만 톤), 독일(221만 톤), 리투아니아(206만 톤) 순으로 나타났다.
EU 2025/26 대두 수입 6% 감소, 유채씨 수입은 29% 감소
(EU 2025/26 soybean imports down 6% by June 14, rapeseed down 29%)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2025/26 시즌 대두 수입량은 6월 14일 기준 1,321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유채씨 수입량은 50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하였다. 한편, 대두박 수입량도 감소세를 보이며 1,805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