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이탈리아 포강 유량 급감…바닷물 역류에 농경지 위협
(Seawater threatens farms relying on Italy's Po as flow falls in heatwave)
유럽을 강타한 폭염의 영향으로 이탈리아 포(Po)강의 유량이 2주도 채 되지 않아 급격히 감소하면서 바닷물이 내륙 최대 18km(11마일)까지 역류해 들어왔다. 이에 따라 포강 삼각주 지역의 농업과 보호 습지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포강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아드리아해로 흘러들어가기 직전 지점의 유량은 초당 약 1,000㎥에서 300㎥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2026/27 시즌 첫 중국향 보리 선적 시작
(France to load four barley cargoes for China as new export season begins)
LSEG가 금요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항만에서는 중국으로 수출할 보리를 선적하기 위해 선박 4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이는 7월부터 시작되는 2026/27 시즌의 첫 중국향 보리 수출 물량이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유럽연합(EU) 역외 시장 가운데 프랑스산 보리의 최대 수입국으로, 2025/26 시즌에는 100만 톤이 넘는 프랑스산 보리가 중국으로 선적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