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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7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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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흑해 곡물 터미널 3곳, 해상 운송 위험으로 트럭 반입 제한

(Three Russian Black Sea terminals restrict grain intake by truck amid shipping risks, sources say)

업계 관계자 5명은 흑해 지역의 해상 운송 위험이 커지고 아조프해 운항 제한에 따라 물량이 증가하면서 러시아 흑해의 주요 곡물 수출 터미널 3곳이 트럭을 통한 곡물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이달 우크라이나 드론이 아조프해 항로를 운항하던 러시아 곡물 운반선 여러 척을 공격한 이후 아조프해를 통한 선박 운항을 제한했다. 이 항로는 러시아 전체 곡물 수출의 약 4분의 1을 처리하는 주요 수출 경로이다.


글로벌 설탕 시장, 새 시즌 공급 부족 확대 전망

(Global sugar market deficit to widen in new season, says broker)

중개업체이자 시장 분석기관인 StoneX는 화요일, 오는 10월 시작되는 새 시즌의 글로벌 설탕 시장에서 공급 부족 규모가 기존 전망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StoneX는 공급 부족 규모 전망치를 기존 55만 톤에서 17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덥고 건조한 여름철 날씨로 유럽의 설탕 생산이 감소하고, 엘니뇨 기상 현상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인도와 태국의 생산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바스마티쌀 수출 증가로 인도 상반기 쌀 수출 5% 증가

(India's January to June rice exports climb 5% as non-basmati shipments rise, sources say)

정부 관계자 2명에 따르면, 인도의 2026년 1~6월 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이란전쟁으로 주요 걸프지역 시장과의 교역이 차질을 빚으면서 바스마티쌀 수출은 감소했지만, 비바스마티쌀 수출이 늘어나 이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쌀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는 일반적으로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 등 세계 2~4위 수출국의 수출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쌀을 수출한다.


브라질 2026년 대두 수출 및 압착량 전망 상향

(Brazil 2026 soy exports and crushing lifted, Abiove says)

브라질 대두가공협회(Abiove)는 화요일 브라질의 2026년 대두 수출량이 사상 최대인 1억 1,5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1.1% 상향 조정된 수치이며, 대두 압착량 전망도 함께 높였다. 세계 최대 대두 생산·수출국인 브라질의 올해 대두 압착량은 6,330만 톤으로 전망됐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6,300만 톤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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