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026/27년도 수익성 악화로 대두 재배면적 정체 전망
(Brazil soybean area seen flat in 2026/27 amid tighter margins, Agroconsult says)
농업 컨설팅업체 Agroconsult의 안드레 페소아 대표는 화요일, 브라질의 2026/27년도 대두 재배면적이 4,920만 ha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농가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부채 수준과 비료 비용이 높아진 점이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 페소아 대표는 비료업계 행사에서 브라질의 대두 재배면적이 통상 매년 최대 150만 ha씩 확대되어 왔으나, 2026/27년도에는 전년의 4,910만 ha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2026/27년도 옥수수 재배면적 전년 수준 전망
(Argentina 2026/27 corn planting area seen steady as wetter El Niño offsets pest, cost risk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화요일 아르헨티나의 2026/27년도 옥수수 재배면적이 전년과 동일한 840만 ha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엘니뇨에 따른 수분 여건 개선이 파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병해충 위험과 생산비 상승은 농가의 재배 의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망에 따르면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농가들은 지역별로 엇갈린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재배 계획을 크게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곡물 수출 차질 속 수출 확대 및 농가 지원 방안 검토
(Russia hustles to maintain grain exports, support farmers amid Ukrainian attacks)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최근 흑해와 아조프해를 통한 곡물 선적이 중단됨에 따라 곡물 수출을 확대하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 일간지 베도모스티(Vedomosti)는 곡물시장 관계자들을 인용해 러시아 정부가 농가에서 지속적으로 폐지를 요구해 온 곡물 수출관세를 최소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