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지역 에너지 위기로 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량, 2030년까지 약 70% 증가 전망
(Global biofuel output to jump nearly 70% by 2030 due to Gulf energy crisis, study finds)
화요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주요 생산국들이 바이오연료 혼합 의무 비율을 높이면서, 2030년 세계 바이오연료 생산량은 2025년 대비 약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런던 소재 싱크탱크 채텀하우스(Chatham House)와 비영리 인증기관 산림관리협의회(FSC)가 공동으로 작성했다.
중국 민간 유지종자 가공업체, 호주산 카놀라 구매…2020년 이후 첫 거래
(EXCLUSIVE-China private crushers buy Australian canola, first deals since 2020)
무역업계 소식통들은 중국의 한 민간 유지종자 가공업체가 3월 선적 예정인 호주산 신곡 카놀라 6만 8,00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에는 다른 민간 가공업체가 구매한 비슷한 규모의 물량이 중국에 도착했으며, 이는 2020년 무역 차질 이후 처음 이뤄진 거래다. 아시아 지역의 한 트레이더는 “구곡 거래는 COFCO가 주도했지만, 호주산 신곡 카놀라에 대해서는 민간 부문에서도 일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러·우 전쟁 장기화로 밀 상승 대비
(ANALYSIS-Wheat buyers brace for higher costs as Russia-Ukraine war drags on)
재고가 감소하는 가운데 구매를 미뤄온 세계 밀 수입국들은 러·우 전쟁이 진정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면서, 향후 몇 주 내 시장에 복귀할 경우 크게 높아진 구매 비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흑해 지역의 밀 공급에 의존해 온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의 주요 밀 수입국들은 선박과 항만 인프라에 대한 타격으로 7월 이후 화물 운송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U 2026/27년 연질밀 수출, 9월 20일까지 전년 대비 2% 증가
(EU 2026/27 soft wheat exports up 2% by September 20)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시작된 2026/27년도 EU의 연질밀 수출량은 9월 20일까지 630만 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561만 톤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EU 최대 연질밀 수출국은 루마니아로 293만 톤을 수출했다. 이어 리투아니아 106만 톤, 불가리아 56만 톤, 폴란드 51만 톤, 독일 47만 톤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