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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9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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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농산물 관세 인하…대두는 대상에서 제외

(China to cut tariffs on US farm goods, but list excludes soybeans)

중국은 옥수수와 밀에서 육류와 유제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예정이지만, 최대 수입 품목인 대두는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관세 인하 대상 목록에서 제외됐다. 시장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관세 인하 관련 소식을 기다려왔다.


아르헨티나, 글로벌 공급 차질로 곡물 수출 증가…농업 수출액 역대 두 번째 수준 전망

(Argentina set for near-record farm dollar windfall as global supply shocks lift grain exports)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높은 농산물 가격과 풍작, 경쟁 수출지역의 공급 차질로 곡물 수출과 외화 유입이 늘면서 아르헨티나의 내년 농산물 수출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 아르헨티나 농업 부문의 수출액은 약 400억 달러에 달해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군사적 긴장 완화 시 흑해 곡물 수출 터미널의 80% 신속 재가동 가능

(Russia can restart 80% of Black Sea grain export terminals if attacks stop)

로이터가 업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이 휴전으로 이어질 경우 러시아는 흑해와 아조프해 지역 곡물 터미널 처리 능력의 최대 80%를 신속하게 재가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지역 러시아 곡물 수출 인프라의 약 20%를 차지하는 터미널 3곳은 심각한 피해를 입어 복구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프랑스, 흑해 공급 차질 속 수년 만에 예멘으로 밀 수출

(France loads first wheat for Yemen in years amid Black Sea disruption)

LSEG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약 6만 톤의 밀이 예멘으로 수출되기 위해 선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흑해 지역의 공급 차질로 수입국들이 대체 공급처를 모색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4년 만의 첫 수출이다. LSEG 선박 운송 자료에 따르면 해당 벌크선은 프랑스 북부 루앙항에서 이미 밀 4만 톤을 선적했으며, 덩케르크항에서 추가로 2만 톤을 선적할 예정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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