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대두 수입 원산지 허위 신고·관세 회피 의혹 조사
(EXCLUSIVE-Niger or Nigeria? India probes soybean imports over suspected tax evasion, sources say)
로이터가 입수한 소식통의 발언과 세관 공문에 따르면, 인도 세관 당국은 니제르산으로 신고된 대두 수입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국은 해당 물량이 실제로는 나이지리아산이며, 수입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인도 무역부 자료에 따르면 니제르는 유지종자인 대두를 상당량 생산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7월 인도의 최대 대두 수입 공급국으로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USDA, 미국 옥수수 수확률 23%·대두 25%
(US farmers harvest 23% of corn, 25% of soy crops, USDA says)
미국 농무부(USDA)는 월요일, 미국 농가의 옥수수 수확률이 23%, 대두 수확률이 25%로 집계됐으며, 두 작물 모두 최근 5년 평균 수확 속도를 밑돌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오와주를 비롯한 중서부 서부 지역 일부에서는 강우로 수확 작업이 크게 지연됐으나,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대부분의 기간 동안 미국 중부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러한 건조한 날씨가 수확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뉴브강 술리나 운하 운송 지연 심화로 해상운임 상승
(Delays at Danube's Sulina push freight rates up, says consultancy)
농업 컨설팅업체 ASAP Agri는 월요일, 술리나 운하의 운송 지연이 더욱 심화되면서 지난주 우크라이나 다뉴브강 항만에서 출발하는 소형 연안 화물선의 운임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90%를 처리하던 해상 항만이 7월 말부터 이어진 군사적 긴장으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면서 곡물 선적 물량이 처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작은 다뉴브강 항만 터미널로 전환됐다.
우크라이나 9월 다뉴브강 항만 통한 식량 수출 증가
(Ukraine's food shipments via Danube ports rise in September, data shows)
월요일 우크라이나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9월 다뉴브강 항만을 통한 식량 수출량은 114만 5,000톤으로 8월 71만 6,000톤보다 증가했다. 다만 7월 수출량인 250만 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의 90%를 처리하던 해상 항만이 7월 말부터 이어진 군사적 긴장으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면서 곡물 선적 물량이 처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작은 다뉴브강 항만 터미널로 전환됐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