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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10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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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설탕 공급 부족 급증할 전망

(Global sugar market supply deficit to grow sharply, analyst says)

시장 분석기관 그린풀 커머디티스(Green Pool Commodities)는 화요일, 세계 설탕 시장의 공급 부족량이 기존 전망치보다 300만 톤 증가한 62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린풀 커머디티스는 엘니뇨 기상 현상의 영향으로 세계 농업 생산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브라질과 인도, 유럽연합(EU) 등 주요 설탕 생산 지역의 생산 부진이 공급 부족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U, 가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옥수수 수입 40% 급증…연질밀 수출은 전년 수준 유지

(EU maize imports soar 40% after drought ravages crops, soft wheat exports stable)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27년 EU의 옥수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특히 미국산 옥수수 수입량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수입 증가를 주도한 반면, 연질밀 수출량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 분석가와 업계 단체들은 가뭄으로 EU의 옥수수 생산량이 최소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료 제조업체와 전분업체 등이 부족한 국내 공급량을 보충하기 위해 수입을 확대하면서 이번 시즌 옥수수 수입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프랑스 옥수수 가뭄으로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 전망

(French maize output to halve to 50-year low after drought, growers say)

프랑스 옥수수 생산자단체 AGPM은 화요일, 파종면적 감소와 기록적인 고온·건조 기상으로 작황이 악화되면서 올해 프랑스의 곡물용 옥수수 생산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인 700만 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수확량인 1,370만 톤보다 크게 감소한 수준이며, 1976년 이후 최저치에 해당한다. 프랑크 라보르드 AGPM 회장은 기자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프랑스의 물 저장 관련 규제를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이례적으로 강수량이 많았던 겨울철에 확보할 수 있었던 물을 저장·활용하지 못한 점이 농가의 가뭄 대응을 어렵게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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