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국 관계 개선과 관세 인하로 수요 증가하며 호주산 유채 대량 구매
(China snaps up Australian canola as improved ties, lower tariffs fuel demand)
아시아 지역 무역업체 관계자 3명은 중국과 호주의 관계 개선, 관세 인하 및 유채 가공 수익성 향상에 힘입어 중국 유지종자 구매업체들이 최근 거래에서 호주산 유채 약 100만 톤을 구매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물량은 2027년 초 중국 도착 예정이며, 구매 가격은 운임을 포함한 C&F(운임포함인도) 기준 톤당 약 695~705달러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11월 원유 팜유 가격 톤당 1,128달러 이상 유지 전망
(Crude palm oil prices to stay above $1,128 per ton in November, MPOC says)
말레이시아 팜유협의회(MPOC)는 목요일, 수출 수요 증가와 바이오디젤 소비 지속, 계절적 생산량 감소에 힘입어 11월 원유 팜유(CPO) 가격이 톤당 4,600링깃(1,128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생산량 감소로 현재 재고 수준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말레이시아의 팜유 재고량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 10월 유럽향 옥수수 수출량 전년 대비 8배 증가 전망
(Brazil corn exports to Europe seen up eightfold in October, brokerage says)
중개업체 Stag International은 수요일, 브라질의 10월 유럽향 옥수수 수출량이 16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약 20만 톤에서 급증한 수준이다. Stag International은 보고서에서 유럽 국가들이 옥수수 생산량 감소에 직면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수출량이 줄어들면서 브라질산 옥수수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러·우 전쟁으로 수출 기반시설에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가 유럽향 옥수수 수출을 줄임에 따라, 브라질이 사실상 우크라이나산 옥수수 공급을 대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집트 국영 곡물 구매기관, 이번 주 밀 약 5척 분량 구매
(Egyptian state buyer purchased about five wheat shipments this week, traders say)
무역업계 소식통 6명은 흑해 지역의 곡물 수출 차질로 공급이 제한되는 가운데, 이집트 국영 곡물 구매기관인 Future of Egypt가 이번 주 밀 약 5척 분량을 구매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이는 최근 수개월간 확인된 이집트의 밀 수입 거래 중 첫 사례에 해당한다. 해당 밀은 공개 입찰이 아닌 민간 협상을 통해 구매됐다. 수입 원산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무역업체 관계자 4명은 프랑스와 루마니아를 포함한 유럽 국가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집트는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자국산 밀을 구매했으며, 당국은 전략 비축량이 향후 수개월간 국내 수요를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